홈우드(대표 박관서)가 가구용재·문틀재로 사용되는 ‘오스트리아산 스프러스 솔리드 각재’를 선보이고 있다.

스프러스는 목재가 단단하고 옹이가 작은 것이 특징으로, 홈우드에서 취급하는 스프러스 솔리드 각재는 재면이 깔끔해 사포질을 하지 않아도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으로 가구를 제작할 경우 목재의 곧은 무늬결을 그대로 살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나무의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해 주부들은 물론 목공방 및 목공예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홈우드 박관서 대표는 “DIY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에 착안, DIY와 리폼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오스트리아산 스프러스 솔리드 각재를 선보이게 됐다”며 “스프러스 솔리드 각재는 목공방에서 사용하기도 좋지만 주택에서 창호나 문틀에 각재로 사용할 수 있고, 색 자체가 밝기 때문에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홈우드: 158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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