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에 위치한 성화기업(대표 선문주)에서 무늬목 단판을 공급하고 있다. 무늬목 단판은 천연무늬목이 주는 자연스런 느낌과 아름다움과 질감을 동시에 주며, 특히 습도가 높고 물 닿을 일이 많은 공간에서 쓰이는 욕실이나 주방 수납가구를 무늬목 단판으로 많이 만들어 지고 있다.

성화기업은 새로운 수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파악해 무늬목 단판을 선보이게 됐다.
성화기업 관계자는 “원목을 무늬목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무늬목 단판 또한 친환경적인 제품이다”라며 “특히 나무결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어 가구재로 사용하기에 좋다”고 설명했다.

성화기업에서 판매하고 있는 무늬목 단판의 경우 기존 19㎜ 뿐만 아니라 31㎜를 추가적으로 공급하고 있어 두께감이 느껴져 원목 느낌이 확 살아난다.

현재 성화기업에서 판매하고 있는 무늬목 단판은 애쉬·오크·월넛 3종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규격은 19/ 31T×4×8 두가지로 공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977-0301)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