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에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 기업 LG하우시스가 플래그십 스토어인 ‘Z:IN 스퀘어’를 새롭게 선보이며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오픈식에는 LG하우시스 오장수 사장을 비롯해 한국건축가협회 이광만 회장 등 관계자 50여명 및 Z:IN 모델인 배우 이나영이 참석해 Z:IN 스퀘어에 대한 관심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강남 Z:IN 스퀘어는 연면적 1,690㎡(약 510평) 규모의 총 3개 층으로 구성됐다. 인테리어 자재 전시 공간 및 디자인 트렌드 공간, 세미나와 강연 룸, 카페 등이 접목된 복합 주거문화 공간으로 꾸며졌다.

1층은 ‘디자인 트렌드 공간’과 ‘드라마 세트 공간’ 등이 운영되며 2층과 3층은 인테리어 관련자재가 기능소재와 자동차 부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각종 세미나와 강연이 가능한 별도의 공간도 마련돼 건축 및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총망라했다. 전시 공간과 함께 Z:IN 카페와 라운지, 독서 공간, 미디어 윈도우 공간 등과 같은 휴식공간이 곳곳에 갖추고 있어 여유를 가지고 둘러보기 용이하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날 오픈식을 시발점으로 Z:IN 스퀘어(square)가 인테리어 자재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중심공간으로 육성하며 디자인시장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