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산 특수목을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는 인천의 베니아월드(대표 류원형)가 퍼플하트의 대중화 시대를 선언, 가이아나산 퍼플하트 데크재를 본격적으로 공급한다.

그동안 특수 원목을 전문으로 취급해온 류원형 대표는 관급시장과 사급시장에서 퍼플하트가 가지고 있는 뛰어난 치수안전성과 퍼플이라는 특유의 컬러라는 장점을 부각해 소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물량 공급을 시작했다.

가이아나에서 목재 공급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줄 수 있는 현지 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매월 퍼플하트 원목과 함께 데크재를 꾸준하게 입고한다.

그동안 수종이 불명확한 제품들이 유통돼 소비자들을 혼란에 빠트리는 사례가 종종 있어 왔는데 퍼플하트는 색깔에서 이미 흉내낼 수 없는 컬러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수종이다. 베니아월드는 데크재와 함께 퍼플하트 원목을 보유하고 있는데 조경현장에서는 퍼플하트 데크재만 설치하지 않고, 난간이나 주변경관에 비규격 사이즈가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퍼플하트 원목도 함께 공급하고 있다. 베니아월드가 공급하는 퍼플하트 데크재의 규격은 19/21×90 두 종류이다.

(베니아월드: 032-582-6233)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