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의 분위기에서 막중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판넬은 제품의 품질 뿐만 아니라 색상과 재질도 중요하다. 특히 카페나 공방등 그 공간만의 분위기를 지녀야 하는 건물의 내외장재의 경우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더욱 꼼꼼하게 들여다보게 마련이다.

다우통상(대표 이만주)의 유로파인 엠보 합판은 선명한 입체문양과 색상을 지녔다. 다우통상은 DIY용 목재 수입전문 회사로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집성목을 공급하는 회사다. 다우통상의 유로파인 엠보 합판은 건물 외장재나 실내 내장재, 카페 인테리어, 상업용 공간 등에 다양하게 사용가능하다. 다우통상은 지난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4 경향하우징페어’에 참여해 관심분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달 13일 입고된 초도 물량은 화이트, 오렌지, 그레이 세가지 색깔이며 건물 내벽 등의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홈가공이 없고 엠보가 뚜렷하게 나온 제품의 규격은 5T이다. 홈가공이나 엠보가 없는 나머지 물량은 9T이다.

(다우통상: 032-589-7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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