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가구 제조사 이목(대표 최기주)에서 방안이나 개인 오피스텔·도서관 등에 설치하는 개인용 독서실 ‘스터디큐브’를 출시했다. 이목이 자체개발해 특허등록한 제품인 스터디큐브는 뉴송 솔리드 원목으로 제작돼 피톤치드가 함유된 친환경 자재로 제작됐다. 스터디큐브를 이용하면 사용자의 마음을 진정시켜주고, 원목 자체적으로 습도 조절이 가능하며 천장에 통기구가 있어 답답함도 해소했다. 또 독일 오스모社의 천연오일제품으로 마감돼 오랫동안 스터디큐브에 있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이목의 관계자는 “책상과 책꽂이는 물론 선반, 자석보드, LED 조명, 콘센트가 구비돼 있어 실용성이 뛰어나다”고 전했다.

(이목: 031-997-0013)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