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그린(대표 박관태)에서 옻 성분이 들어간 천연도료 ‘그린우르’를 선보였다. 옻 성분은 벌레가 기피하는 천연 항균성, 방충성이 뛰어나 곰팡이 및 미생물 침투를 강력하게 방지하는 기능이 뛰어나다. 또한 오일스테인은 목재에 도막형성을 최소화해 통기성이 있기 때문에 목재가 숨을 쉬는 역할을 할 수 있어 목재의 부후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공간의 쾌적함을 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금강그린은 옻칠의 성능을 뛰어넘는 도료제품으로써 옻스테인, 옻스테인 골드, DIY 골드, 천연 바니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금강그린 관계자는 “옻 성분의 그린우르를 목재에 도장할 경우 인테리어재인 루바나 가구재에 적용하면 독특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금강그린: 044-865-7757)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