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전문 기업 한솔포렘이 지난 4월 1일 창립 11주년을 맞이했다.
한솔포렘은 이날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역삼동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영업본부 이일호 상무를 비롯한 10년 이상 근속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상식에 이어 유명근 대표는 "한솔포렘이 지금에 있기까지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임직원의 를 치하하고, 전세계적인 불황과 경제침체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임직원이 일치 단결하여 어려운 경영환경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자"고 창립기념사에 가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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