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보존 전문기업 동화특수산업(대표 김석천)에서 내구성이 뛰어나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목재에 칠할 수 있는 친화경적인 상도 마감코팅재 ‘세라우드’를 선보였다.

세라우드는 특허출원을 한 제품으로써, 새집증후군 요인물질인 폼알데하이드 성분이 전혀 없어 안전하며, 고기능의 우레탄과 세라믹의 효과로 열과 자외선에 강하다.

이 제품은 도막면이 치밀해 오염이 침투하기 어려워 오랜 사용이 가능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 1액형 수지로 유광·반광·무광의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기존의 유성의 단점이었던 장시간의 건조시간을 수성의 건조시간과 동일하게 줄여 불편함을 해소했다.

특히 이 제품은 경제적으로 작업성이 뛰어나 건축이나 목공 전문가는 물론 DIY를 즐기는 사람들의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동화특수산업 관계자는 “목재의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세라우드는 원액대비 전용희석제를 30~50% 가량 첨가해 붓, 로울러, 에어리스, 스프레이 등으로 2~3회 정도 시공하면 된다”고 간단한 시공방법을 설명했다.

(동화특수산업: 031-451-6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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