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가 안전한 아동 그룹홈 만들기 활동에 나섰다.
보쉬 전동공구는 자원봉사 인증센터 ‘UCM 이웃사랑 SSN(이하 UCM 이웃사랑)’과 인천지역 아동 그룹홈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한 아동 그룹홈 만들기 프로젝트’ 후원 협약을 맺고, 지난 18일 인천시 남구의 한 아동 그룹홈을 직접 방문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자리에는 보쉬 전동공구 임직원을 비롯해 ‘UCM 이웃사랑’ 및 인천지역 아동 그룹홈 12곳의 관계자와 아이들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보쉬 임직원들은 18V EC모터 충전공구 신제품을 활용해 아동 그룹홈의 전기 시설을 보수해 주는 작업도 실시하며 그룹홈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우리가 가진 재능을 ‘안전한 아동 그룹 홈 만들기’ 라는 의미있는 활동에 기부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우리 이웃의 아동 안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보쉬: 1599-3567)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