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이 새로운 외장재 제임스하디 컬러플러스(ColorPlus) 시멘트 사이딩을 출시했다. 제임스하디 컬러플러스는 4년 동안 2,000여 종류의 배합 테스트를 통해 완성한 혁신적인 레진과 피그먼트를 사용해 내구성이 2배 이상 향상된 제품으로 기존 시멘트 사이딩과 다르게 시공 후 도장 마감이 필요없어 시공시간이 짧아지고, 이로 인해 공사비용을 낮출 수 있다.

또 기존 시멘트 사이딩은 설치 후 도장 마감 처리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이 제품은 생산시 도장 마감이 됐으며 색상이 안정적이어서 한층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삼익산업 관계자는 “특히 저가 원재료를 사용한 사이딩은 시간이 지나면 페인트가 잘 벗겨지는데 반해 컬러플러스 제품은 변색 저항력이 30% 이상 향상됐고, 페인트 접착력이 400%이상 향상돼 오래도록 사용 가능하며 가혹한 외기 환경테스트 진행 41개 항목의 품질 매뉴얼 모드 로트의 제품을 외기에서 장기적으로 품질 검사를 실시했다”라고 설명했다.

(삼익산업: 1588-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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