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각계 중소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4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림목재의 이경호 대표가 석탑산업훈장을 수여받았다.

영림목재는 지난 45년간 세계 각국의 특수목을 직수입해 국내에 공급하며, 목재업계 최초로 R&D(연구개발) 개념을 도입해 다품종 소량 방식으로 소비자의 용도에 맞는 수종을 개발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더불어 대체수종 발굴의 선두주자로서 특수목재업계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오며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훈장을 수여받았다.

현재 영림목재 이경호 대표는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직을 겸임하며,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의 회장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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