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에서 일본공인규격 JAS인증을 받은 공장과 독점 수입계약을 체결해 국내 시장에 스프러스 솔리드 판넬을 활발히 공급하고 있다.

스프러스는 목재가 단단하고 옹이가 작은 것이 특징으로, 나무친구들이 취급하는 스프러스 솔리드 판넬은 재면이 깔끔해 사포질을 하지 않아도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으로 가구를 제작할 경우 목재의 곧은 무늬결을 그대로 살릴 수 있고 나무의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해줘 주부들은 물론 목공방 및 목공예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박승익 대표는 “스프러스는 고급스러움과 멋스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스프러스만을 찾는 매니아층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은 제품이다”며 “소비자에게 품질대비 저렴하게 공급되며 각각 제품에 유로피안 스프러스라는 고무인, 규격, 본드 E0가 찍혀 쉽게 유로피안 스프러스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나무친구들이 공급하는 유로피안 스프러스의 규격은 12/15/18/24/30×4'×8'이다.

(나무친구들: 1588-7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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