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석남동에 자리한 대운목재(대표 임정혁)가 조경용 벤치재를 공급한다. 대운목재가 공급하는 벤치재는 두리안, 니아토, 라왕 수종으로 40×60/90×900/1200/1600/1800 규격으로 함수율 10% 미만인 제품이다.

대운목재 임정혁 대표는 “우리가 공급하는 하드우드 벤치재는 자리면이나 등받이에 시공할 경우 갈라짐이나 변형, 어긋남, 벌레먹음과 같은 결함이 없고, 특히 내구성이 뛰어나 강한 하중을 잘 버틸 수 있어 어떤 제품을 만들어도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며 “소량의 주문이라도 전국 어느 곳이든 원활한 벤치재의 공급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정부나 지자체 차원의 조경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돼 관급시장에서 벤치재의 거래량이 대폭 증가했다. 그에 따라, 대운목재도 종전보다 품질좋은 벤치재를 공급하고 있다.

(문의: 대운목재 032-575-3381)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