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가좌동의 대양목재(대표 김진원)는 창업한지 20년이 된 제재소로 뉴송 원목테이블 상판 제작 전문업체다. 대양목재는 건축재·조경재·포장재·가구재 등의 원목을 산지에서 직접 수입해 가공을 마친 후, 도·소매상에 공급한다.

대양목재는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다양한 비규격 사이즈의 목재 테이블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테이블재로 인기가 많은 뉴송 상판은 표면의 재면상태가 깔끔하고 원목의 피죽없이 부드럽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김진원 대표는 “소비자들에게 ‘테이블재 상판’ 하면 ‘대양목재’가 떠오를 수 있도록 품질에 있어서는 최고를 자신하고 있다”며 “우리는 직경이 크면서도 가공성이 좋은 최고급 뉴송만을 취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양목재의 뉴송 상판 테이블재는 소비자 주문에 따라 맞춤형으로 가공되며, 이외에도 대양목재는 스프러스·히노끼 원목 등을 가공한다.

(문의: 대양목재 032-572-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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