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설립 초기에는 땔감을 파는 소규모 사업을 하다가, ‘어상자’ 같은 생선 박스, 사과 박스, 귤 박스 등을 제조하기 시작해 현재는 목재 파렛트 제작을 메인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목재 파렛트는 하자 발생시 보수가 쉽고, 비규격 생산이 자유로워 목재 파렛트의 수요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일겸목재는 헴록, 라디에타파인, 국산 낙엽송 등의 원목을 제재해 파렛트를 생산하고 있다.
최승갑 대표는 “일겸목재는 원목 제재부터 가공, 이를 이용한 조경시설물과 데크 시공까지 자회사인 ‘한성팀버’를 운영하며 목재의 모든 것을 다루는 회사가 되고있다”고 설명했다.
(일겸목재: 032-577-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