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쏘잉 마루
▲빈티지 브러쉬 마루
인·익스테리어 자재 공급업체인 인터우드(대표 이남희)가 하드우드 빈티지 원목마루를 선보이며 새로운 마감재 활용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인테리어 시장에서 빈티지 목재 마감재는 이미 몇 해 동안 인기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미 새롭고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현재도 계속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상품들이 시장에 선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빈티지 마감재는 대부분이 소프트우드로 나뭇결이 선명하고 빈티지한 느낌을 주기 위한 브러싱이나 소잉등의 가공과정을 거친 제품들이 주가 돼왔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하드우드는 결이 선명하지 못하고 가공이 어려워 등한시 된 것이 사실이다.

인터우드 관계자는 “하드우드 중에서도 결이 멋스러운 소재가 많이 있는데, 이를 제품화 하기가 까다로운 것이 현실이지만, 최근 소비자의 마감재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는 만큼 다양한 소재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이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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