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목공기계 전문기업 바이니히社의 바이니히 옵티컷 S90은 자동횡절기로 정확하게 목재의 절단 작업을 수행해 작업 인건비와 목재의 손실비용을 대폭 절감시키는 반면 생산량은 크게 증가시킨다. 단 2명의 작업자로 여러장의 판재를 한번에 패키지로 재단하고 뒤에 연결된 스택커에서 자동으로 적재하도록 해 15㎜ 두께의 파렛트 판재를 재단하고 적재하는데 시간당 최대 18㎥까지 처리할 수 있어 유럽, 일본, 미국 등 여러나라에서 파렛트용, 포장용 목재를 재단하는데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한양유니버셜 관계자는 “생산량, 작업시간, 생산효율 등 생산 및 품질관리에 꼭 필요하고 영업이익을 산출하는데 관련된 정확한 통계데이터를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효율성을 갖춘 제품으로 파렛트 제조업체에서 많이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