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전부터 힐링·웰빙 열풍에 맞물려 사랑받고 있는 히노끼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예은실업(대표 이상화)이 히말라야 히노끼를 새롭게 선보였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히노끼는 부드러운 재색을 뽐내는데, 특히 예은실업의 히노끼 제품들은 색과 향이 짙어 실내 인테리어에 사용하면 몸에 이로운 피톤치드가 배출돼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예은실업이 공급하는 히말라야 히노끼 제품은 모두 300년 이상된 나무로 만들어 향이 더욱 짙게 나며, 기존의 대중적이였던 기소 히노끼보다 가격은 1/10수준으로 더 저렴하다. 특히 수분에 강해 욕실, 베란다 등의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곧은결(마사)의 무절로 출시된 이번 제품의 규격은 45×120/150/180×3000/3600㎜으로 공급된다.

예은실업 이상화 대표는 “일본산 히노끼의 경우 재면의 상태가 곱고 색이 짙을 뿐만 아니라 규격과 무늬가 일정해 실내에 사용하면 사용자에게 건강한 목재 생활을 즐기게 할 수 있다”며, “히노끼는 가구재나 사우나재로 사용하기에 탁월하다”고 강조했다.

예은실업이 공급하는 히노끼 무절 판재는 13/30×105×3000㎜, 21/45×120×3000㎜로 공급되며, 히노끼 무절 루바는 10×100×3000㎜로 공급되고 있다. 문의는 전화(032-588-0894)로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