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자작 합판과 미송 방부목 적용된 ‘아이노리터’
한국조경건설, 어린이 조합놀이대 설계·시공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시설물 조합놀이대. 이 조합놀이대를 전문으로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한국조경건설은 자체브랜드 ‘아이노리터’를 선보이며 어린이 놀이시설물 전문기업으로 우뚝서고 있다. 레드파인 글루램, 자작 합판, 미송 방부목 등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기둥난간 조립에 대해 특허를 갖고 있는 한국조경건설은 경첩(Hinge) 부분이 Polyamide로 특수 고안된 체결구 등도 선보이며, 보다 튼튼한 시설물을 제조해 나가고 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노는 놀이터 ‘아이노리터’
한국조경건설(대표 황의균)은 어린이 조합놀이대를 제작해 납품하고 있는 조경시설물 제조 전문 회사다. 한국조경건설이 설계하고 시공하는 어린이 조합놀이대의 브랜드 이름은 ‘아이노리터’로, 아이들과 놀이터의 합성어인 아이노리터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자연스러운 공간과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한국조경건설은 기둥재로 핀란드 Finnforest社의 레드파인 글루램을 사용하며, 바닥 데크는 자작나무 합판과 미송 방부목을 사용하고 있다. 그 외 놀이시설물 외장에는 HPL(고밀도압축목재패널, High pressure laminate)을 사용하고 있다.

자연의 느낌 살리면서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다
한국조경건설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점차 작아져가는 자연을 재현해 아이들이 느끼게 함으로써 자연의 느낌을 간직할 수 있는 제품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획일화 돼가는 감성이나 상상력을 다양한 형태의 상상력으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놀이공간에 이야기를 불어넣고 있다.
단순히 기구를 가지고 놀이를 하는 것에서 벗어나 보고 생각하며 다양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보다 많은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조경건설은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놀이터,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놀이터, 모든 사람들이 즐기는 놀이터를 지향하고 있다.

친환경 목재를 시설물 곳곳에 사용
한국조경건설은 시설물의 발로 밟는 부분에는 자작나무 합판과 미송 방부목을 사용하고 있는데, 어린이의 손이 닿는 곳과 디자인이 들어가야 할 부분은 자작나무 합판을, 구조적으로 강도가 요구되면서 동시에 일상적으로 밟고 다니는 데크 부분에는 미송 방부목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도료는 수용성 친환경 도료인 콘솔란 독일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한국조경건설 김홍래 과장은 “단순히 놀이를 하는 것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직접 보고 생각하며 다양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HPL 사용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그려내다
HPL은 고밀도압축목재패널(High pressure laminate)로써 가공이 쉽고 색깔도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대로 생산이 가능해 조합놀이대 뿐만 아니라 실외 외장재로 주로 사용되는 패널이다.
HPL은 아크릴 도장이 돼있고, 단면만 사용하는게 아니고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유리와 동일한 경도를 유지해 외부의 오염으로부터 세척이 쉬운 특징이 있다.
또한 한국조경건설은 기둥난간 조립에 대해 특허를 갖고 있는데, 경첩(Hinge) 부분이 Polyamide로 특수 고안된 체결구로써, 보다 튼튼한 결구가 가능하게 하고 있다.

회사 프로필
회 사 명: 한국조경건설
대 표 자: 황의균
주요 시공 실적: 포수동 상상 어린이공원 조성공사, 아주동 소규모 체육공원 공사,
                      안중 현화 우림 필유, 부천 동양 메이저 APT 등
주요 사용 수종: 기둥은 핀란드 Finnforest社의 레드파인 글루램, 계단과 발판은 핀란드 
                      Finnforest社에서 직수입하는 자작나무 합판, 구조적으로 강도가 요구되는
                      부분에는 국내에서 매입하는 미송 방부목
주     소: 인천 서구 심곡동 247-12번지
문     의: 032-563-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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