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3-레이어, 파인라인
▲3-레이어의 측면 모습
국내 집성판 수입 유통의 대표기업 상신목재(대표 하윤규)가 오스트리아의 집성판 전문 생산기업 틸리(TILLY)社와 손을 잡고 스프러스 집성판 ‘3-레이어’를 새롭게 런칭했다.

‘3-레이어’는 집성재의 취약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수축·팽창·뒤틀림 등의 변형을 3층 적층구조로 최소화해서 가구용,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이미 ‘3-레이어’는 유럽시장에서는 보급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제품으로써, 상신목재를 통해 한국시장에 본격 도입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틸리社는 이번 상신목재와의 협력으로 앞으로 오스트리아의 품질 좋은 집성재를 국내에도 선보이게 됐으며, 고객에게 제공하는 강한 신뢰와 최고의 품질을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목공방들과 DIY 유저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틸리社는 오로지 ‘3-레이어’ 제품만을 위한 전용 공장을 따로 가지고 있을 정도로 최상의 품질을 가진 ‘3-레이어’ 집성판을 생산하는 제조사라고 할 수 있다. 매월 500컨테이너 분량을 생산하고 있는 틸리社는 여러 수종 가운데에서도 특히, 스프러스 집성판을 가장 많이 제조하고 있다.

상신목재 하종욱 과장은 “틸리社는 상신목재와 협력 관계로서 상신목재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오스트리아의 품질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틸리社의 더 좋은 제품으로 상신목재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3-레이어’ 제품의 대한 자세한 문의는 상신목재(032-583-4200)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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