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성판을 전문으로 공급하는 상신목재(대표 하윤규)가 북미산 특수목을 가공한 솔리드 집성판재를 시장에 선보였다.

판재의 수종은 대표적인 하드우드인 ▲월넛 ▲레드오크 ▲화이트 오크 ▲화이트 애쉬 등 총 4가지로, 제품의 규격은 20/26×1,000×1,800/2,100/2,400㎜로 출시됐다.

최근 많은 가구공방에서 다양한 특수목 제품들을 찾고 있는 가운데, 소량주문도 가능한 이번 제품은 가구용으로 DIY공방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한편, 상신목재는 창고에 선반을 설치해 개조하며 전시장을 만들었다. 선반 설치로 인해 제품의 파손을 예방하고, 차곡차곡 정리가 가능해 창고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또 전체 수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제품출고가 더욱 용이해졌다.

상신목재 관계자는 “선반마다 수종과 규격의 기재돼있어 빠르고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며 “제품들의 소량주문도 가능해 DIY공방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고 말했다.

(상신목재: 032-58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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