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성판재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는 우드플러스(대표 지철구)에서 레드파인 집성판을 공급하고 있다.
레드파인의 경우 유럽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목재로써 핀란드, 스웨덴, 폴란드, 노르웨이 등 각지에서 생산되고 있다. 그중 우드플러스는 집성방식이 견고한 판란드산 레드파인을 수입해 12/15/18/24/30×1,220×2,440㎜ 규격으로 납품하고 있다.

지철구 대표는 “레드파인 집성판은 나무결이 곧고 색감이 좋아서 DIY 가구용으로 제작시 나무 무늬결이 그대로 살아날 뿐 아니라 도장을 하더라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레드파인 집성판은 내구성이 좋고 가공과 건조가 모두 용이하며, 특히 가구로 가공할 경우 목재 자체가 우아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인기있는 품목이다.

한편, 우드플러스는 경인항(한진해운)으로 자리를 옮겨 레드파인 집성판 이외에도 애쉬, 오크, 삼목, 자작 등 다양한 집성재와 계단재도 공급하고 있다.

(우드플러스: 032-584-9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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