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스테인 생산업체 동우켐(대표 문동훈)이 UV(자외선) 코팅기능이 대폭 강화된 신제품 ‘UV+’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국내 환경 기후 변화에 적합하도록 UV 차단제 및 유효성분 함량을 대폭 강화한 제품으로써 도장시 피도장면에 침투후 피막이 형성돼 광택이 나며 목재가 호흡할 수 있는 통기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도장시 흘러내리거나 떨어짐이 적어 우수한 도막성능도 갖추고 있다. 출시가 시작되자마자 이미 많은 고객들로부터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 각지의 목조건축 업체에서 사용되고 있다.

동우켐은 자사 스테인의 품질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품질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있다. 피드백을 통해 취합된 개선방안은 신제품 출시에 반영한다.

동우켐의 관계자는 “오일스테인에 대한 소비자의 확실한 신뢰를 얻으려면 제품의 품질, 그리고 안정적인 공급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아야 한다”며 “동우켐은 자체적인 연구소를 통해 지속적인 품질개선이 이뤄지도록 연구하고 있다. 또한 안전상비재고 물량을 마련해 안정적인 공급도 보장한다”고 말했다.

현재 동우켐에서는 프리미엄 스테인(오일스테인), 워터본 스테인(수성스테인), 아르볼 스테인(DIY 가구목재 및 실내전용), 워터본 코트(시멘트사이딩), 목재 세척재 등 목재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제품군을 판매하고 있으며 DIY전용 아르볼 스테인의 경우 총 24가지 색상의 제품으로 시판되고 있다.

동우켐의 스테인 제품과 관련한 문의는 전화(031-285-9012)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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