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경영인 최승갑 대표는 지난 1996년 일겸목재의 전신인 한성목재공업의 평사원으로 입사해 전 대표인 부친 故최경중 대표로부터 가업 승계를 위한 모든 분야의 현장업무를 배웠다. 업무현장의 분야를 가리지 않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한 최승갑 대표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현재 일겸목재는 파렛트 제조분야를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일겸목재는 파렛트 및 제재목 공정의 전면 자동화를 통해 일일 생산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성공했다.
일겸목재 최승갑 대표는 “일겸목재는 파렛트 제조에서 시작해 원목 제재 및 가공, 이를 이용한 조경시설물과 데크 시공까지 사업분야를 넓혔으며 추후 목재와 관련한 다른 분야의 사업도 구상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