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유니버셜(대표 김형준)이 소량부터 대량까지 모든 파렛트 생산이 가능한 ‘바이니히 옵티컷 S90’를 선보이고 있다.

이 기계는 오스트리아 샤플러(Schafler) 社 제품으로 샤플러는 연간 약 70만대의 파렛트를 생산중에 있다.
‘바이니히 옵티컷 S90’은 단 1개의 특수 파렛트 생산이 필요할 때에도 단 1명의 운전자를 통해서도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절단할 수 있고, 인피드 및 아웃피드 자동화로 운전자는 작업이 매우 용이하다. 분리장치가 장착된 인피드 크로스 컨베이어에 여러장의 번들이나 낱장 판재를 올려 놓는게 되며 옵티컷에서 컷팅이 완료되면, 작업자는 제품을 빼내어 더미위에 차곡 차곡 쌓아 올린다.

한양유니버셜 관계자는 “생산량, 작업시간, 생산효율 등 생산 및 품질관리에 꼭 필요하고 영업이익을 산출하는 것과 관련된 정확한 통계데이터를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효율성을 갖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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