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P 제품군에는 ▲벨기에 데코스판(Decospan)社의 쿼커스(Querkus) 제품 ▲벨기에 데코스판(Decospan)社의 파키(Par-ky) 제품 ▲벨기에 데코스판(Decospan)社사의 시노끼(Shinnoki) 제품 ▲독일의 이노틱(Inoutic) 창호 4가지가 있다.
이날 행사를 총진행했던 삼익산업의 김영진 실장은 “어떤 한 제품이 출시되면 단순히 그것은 ‘신제품에 불과하다’라는 편견이 강한데, 삼익산업은 이번에 SIP(삼익산업의 프리미엄 제품)라는 슬로건을 내걸면서, 다른 어떤 제품들보다도 더욱 고급사양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인다 라는 각오로 런칭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SIP는 혁신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SIP는 오랜 준비와 끈끈한 파트너십으로 탄생된 제품들이며, 고객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됐다”고 강조했다.
● 쿼커스(Querkus)
특히 오크(Oak)라는 수종에 다양한 옵션들을 적용한 내츄럴 디자인의 쿼커스는 오크의 자연스러운 무늬결을 활용하면서도 새로운 디자인의 오크가 표현되기 때문에, 필요한 공간마다 특별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양한 두께의 단판을 사용해 브러쉬, 스크래치 등 다양한 표면 디자인이 가미돼 선택 후 광택 또는 거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천연 오크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질감이 더욱 멋진 인테리어 연출을 돕는다.
● 파키(Par-ky)
표면함침공법(DSI 공법)으로 표면 내구성이 매우 우수하고 아무리 강한 스크래치 자극을 주어도 마루 표면이 상하지 않고, 강한 충격에도 손상을 받지 않는다. 사용시에는 물청소나 스팀청소가 가능해 상업 공간이나 주거 공간에 모두 적합하다.
온돌사용에 적합한 제품으로 기술개발된 Par-ky 제품은 밀도가 강해 바닥 온돌 문화인 한국에 적용하면 열전도가 우수해 에너지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유니클릭 방식으로 비접착 시공이 가능하며 시공시 하부 언더레이 먼트를 사용해 층간소음을 줄이는 특징이 있다.
● 시노끼(Shinnoki)
이 제품은 시노끼 합판과 시노끼 패널로 구성돼 있다. 합판 제품은 플렉시블하게 곡선 적용할 수 있도록 했고, 패널은 친환경 MDF 적용과 목재가 휘어지거나 뒤틀리지 않아 목재 변형없이 사용가능해 인테리어 모든 부분에 적용이 용이하다,
또한 표면 마감이 돼있어 별도의 마감작업을 하지 않고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마감자재로 사용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마감에 적합하다.
● 이노틱(Inoutic)
이노틱의 프로파일은 알루미늄은 물론 다른 uPVC 창호에 비해 월등한 단열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Uf=1.2W/㎡K 의 76㎜ 시스템과 Uf=0.95 W/㎡K 의 84㎜ 시스템을 2중 유리와 3중 유리로 공급해 다양한 시장에 맞는 단열성을 공급하고 있다.
TPE 3중 가스켓이 창 전체를 감싸고 있어서 수밀, 기밀, 단열, 차음의 모든 성능을 향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