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 수입 전문기업 우덱스(대표 이재웅)가 다양한 특수목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마호가니 계단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마호가니는 나무의 속살이 가장 아름답다는 말이 있을 만큼 가구나 장식재를 만드는 재료로써 이용가치가 매우 높은 수종이다. 색상은 짙은 브라운색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마호가니 나무의 색상은 붉은 갈색빛을 띄고 있다.

우덱스 마호가니 제품은 매끈한 면에 아름다운 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강질이 높아 제품자체가 튼튼하고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입고된 규격은 30×300/605×3,600㎜, 38×300×3,600㎜, 18×915×2,540㎜가 있으며, 2015년에는 소봉, 대봉, 핸드레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우덱스는 계단재 외에도 마호가니 소재로 만든 의자재도 공급중인데, 이는 강한 하중을 버틸수 있는 높은 내구성도 가지고 있어 하드우드 옥외용 벤치재로 사용되고 있다. 하드우드 벤치재는 시공시에도 갈라짐이나 변형의 결함이 없고,규격은 40×60/90×1,600/1,800㎜가 있다.

우덱스는 현재 유럽, 캐나다 등지에서 경쟁력있는 제품개발을 지속함과 동시에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의 목재생산업체 발굴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우덱스 관계자는 “앞으로 기존에 꾸준히 수입하던 방부목, 구조재, 집성재, 후로링 등의 제품 외에도 가구재나 인테리어재에도 다양한 품목으로 구색을 갖춰 고객들이 이곳에서 자재를 한번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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