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목재 수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미송 양면 무절 합판을 선보이고 있다.

미송은 표면의 고운 나무결이 선명해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수종으로, 이번 제품은 습기에 노출됐을때 다른 일반 합반보다 7배 정도 적게 팽창하며, 습기가 제거된 뒤 다시 건조됐을때 원래의 모양과 크기, 강도로 복원되는 높은 안정성을 갖고 있다.

또 충격에 매우 강하고 인장력과 압축력, 휨성이 다른 합판보다 강한 것이 특징으로 가구재를 비롯해 패밀리 레스토랑, 고급 호텔 및 일반주택과 상업용 건물에 건축 내·외장재로 다양한 곳에 사용되고 있다.

나무친구들이 판매하는 미송 양면 무절 합판의 등급은 AA등급이며, 규격은 4.8/7.5/9/12/15/18T×1,220×2,440㎜이다.

나무친구들은 합판 외에도 집성목, 솔리드 판넬, 각재, 계단재, 루바, 건축자재 등을 사이즈별로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1588-7951)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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