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바와 판재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캔우드(대표 엄세원)가 히노끼 무늬목 루바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대중적인 아이템으로 기존부터 꾸준히 취급하던 에스토니아산 레드파인 루바 외에 히노끼 무늬목 루바 품목을 하나 더 추가하게 된 캔우드의 엄세원 대표는 “웰빙 열풍에 따라 친환경 자재인 히노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무절제품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어 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히노끼 무늬목 루바를 공급하게 됐다”며 “제품에 붙여진 필름지 또한 히노끼 원목을 가공해서 만든 것으로 표면이 매우 자연스럽다”고 설명했다.

요즘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무늬목 루바는 솔리드 루바 제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시장성을 보이며,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캔우드가 공급하고 있는 히노끼 무늬목 루바 제품의 규격은 11×100×2,400㎜이고, 레드파인 루바의 경우는 12×120×2,400/3,600㎜이다. 제품의 대한 문의는 전화 (032-298-1112)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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