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아름다운 집’을 짓는 코원하우스는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그동안 설계한 집이 LH 목조주택부문 최우수작으로 여러차례 뽑힌바 있는 기업이다. 코원하우스는 멋스러운 디자인뿐만 아니라 모든 현장에 단열재 시공후 열화상 카메라 촬영을 통해 준공후 에너지 고효율을 위한 단열과 난방을 직접 눈으로 건축주에게 확인시켜 준다.
내·외부가 모두 아름다운 집을 짓기 위해 코원하우스는 본사 직영공사를 고집하며 당장의 외형과 이익보다는 제대로된 집을 짓기 위한 신념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박람회가 맺어준 인연
2014년 4월 MBC 건축박람회를 방문했던 건축주는 코원하우스의 부스에서 그들의 출품작인 모델하우스를 보고 한눈에 맘에 들어 상담을 받아보고 그것이 인연이 돼 계약까지 성사될 수 있었다.
건축주는 평소 생각하고 있었던 주거 형태에 대해 설명했고, 코원하우스는 건축주와의 지속적인 미팅을 통해 그 내용을 철저히 반영하도록 노력해 마침내 내·외부 공간을 설계해 해당 모델을 완공하게 됐다.
건축주는 집의 전체적인 외관이 모던한 형태의 디자인이길 원했다. 내부에서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주방을 꼽았는데, 코원하우스는 이를 전방으로 배치함으로써 넓은 야외 바비큐장을 만들어 지인들과 함께 여럿이 즐기는 식사를 위한 주방을 만들었다.
또 1인 가족이었던 건축주는 방이 적더라도 2층에 넓은 데크와 별도의 조리공간을 갖기를 원했고, 건물 정면과 뒷면의 전경은 2층에서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도록 한 디자인을 요구했다. 


여유가 가득한 집을 디자인하다
코원하우스는 건축주의 의견을 최대한 설계에 반영해서 주방앞에 넓은 바비큐장을 설치함으로써, 주방에서 바로 음식물을 외부 테라스로 운반할 수 있게 설계했다.
또한 전원풍경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2층 테라스를 배치해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볼 수 있도록 건물을 완성했다.
특히, 2층에 오픈 천정을 둬 거실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2층에서 거실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도록 했다.
한편 외부에는 세라믹타일과, 징크, 스타코플렉스, 목재사이딩을 외장 재료로 사용해 변화된 외부 입면을 창출했다.
외부에 징크를 시공할때 굴곡이 심한 부분과 이질 재료의 접합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공자들의 노련함으로 잘 접합할 수 있었다.

 

 

사후관리가 함께하는 코원하우스
코원하우스는 주택의 설계부터 시공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모두 책임지는 주택 전문 기업이다. 코원하우스는 건물 준공 후 100년을 생각하기 때문에 사후관리 품질 보증 시스템은 자랑한다. 하자 발생시 건축주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하자 사항을 접수하면 본사에서 접수건을 파악한 후 곧바로 해당 분야의 담당자가 방문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일주일 이내로 하자보수 시공팀이 파견되고 한달내로 확실한 A/S를 받을 수 있고 이는 2년동안 보장된다.
코원하우스는 이런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애프터서비스를 통해 건축주들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이밖에도 365일 운영되는 쇼룸을 통해 최신 트랜드의 건축자재와 최적의 공간구성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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