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산업(회장 김중근)이 지난해 11월부터 Inoutic(이하 이노틱)社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한국시장에 보다 향상된 성능의 uPVC창과 도어를 공급하고 있다.  

이노틱은 Deceuninck Group의 독일 자회사로 전세계 75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 품질좋은 uPVC창 생산에 선두주자로 알려지며 이미 세계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노틱의 제품들은 디자인부터 성능 개발까지 창의 전체적인 가치를 높이기 위한 기업의 노력을 바탕으로 이미 세계적인 검증 기관들로부터 디자인, 내구성, 안전성, 에너지 효율성 등을 인정받고 있다. 

이것은 모두 50년 이상동안 이어져온 오랜 연구와 경험을 통해 얻어진 결과로 이노틱의 제품들은 다양한 강점들을 가지고 있다.

이노틱 창호는 독특한 색감으로 시공된 집에 어울리는 건축학적인 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현대가 추구하는 친환경성과 진보적인 기술로 에너지 절감, 최적화된 단열, 습기와 부식으로부터의 보호 등 패시브하우스의 걸맞는 요소를 갖추고 있다. 또 자외선 등의 기후변화로부터 뛰어난 내구성·내풍성·수밀성, 차음성과 보안성 등 집안 내부에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장점들을 두루 가지고 있다.     
   
현재 삼익산업은 이노틱 창호의 한국총판으로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기 시작했고, 지난해 12월 이노틱 창호제품으로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로부터 패시브하우스 자재상을 수상했다.
삼익산업은 One Step, One Stop, Only Samik이란 슬로건 아래 구조재, OSB, 단열재, 방부목, 내장재, 외장재 등 목조주택에 필요한 모든 자재를 수입·유통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외 건축박람회 등에서 만난 Deceuninck Group과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맺어오다가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에 독점 유통하게 됐다.

또 삼익산업은 최근 SIP(SamIk Premium) 제품들을 런칭하면서 이노틱 창호 외에 러프한 디자인의 목재 패널 쿼커스(Querkus), 무늬목을 붙인 원목마루 제품인 파키(Par-ky)등 국내에 보다 업그레이드된 성능의 다양한 SIP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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