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산업 정연준 부회장이 지난 2월 24일 한국합판보드협회 정기총회를 통해 협회장으로 선임됐다.
정연준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한국합판보드협회의 회장직으로 추대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협회 회원사를 중심으로 합판보드산업의 발전을 위해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목질판상제품에 대한 품질관리를 강화하여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시하는 자세로 친환경제품 시장을 정착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신임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말했다.

선창산업은 합판, MDF, 제재목 등을 제조하는 종합목재기업으로 미얀마의 합판공장과 뉴질랜드의 조림사업을 전개하는 등 사업의 글로벌화와 전문화를 위한 혁신과 변화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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