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목재시장에서 거래되는 목재 제품 가격이 공시됐다. 산림에서 벌채된 원목의 경우 1㎥당 최저 90달러에서부터 최대 177달러 선까지 거래됐으며, 제재목은 각 수종에 따라서 1㎥당 최저 243달러에서 최대 877달러까지 거래됐다. 원목과 제재목 가격을 통틀어 가장 높은 가격으로 거래됐던 수종은 이페였다.

한편, 브라질산 WBP 합판의 가격은 1㎥당 475달러에서 680달러까지의 분포를 나타냈으며, MR 접착제 합판 가격은 1㎥당 436달러에서 614달러까지의 범위에서 거래됐다. MDF의 경우 두께 15㎜기준 1㎥당 평균 421달러선에서 거래됐다.
 

출처: 글로벌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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