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편백나무 벽지

경기도 시흥의 편백아트(대표 조계주)는 목재의 결이 살아있는 편백나무 벽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벽지라고 해서 무늬만 편백나무를 본뜬 것이 아니라 진짜 편백나무 원목으로 만든 천연 편백나무 벽지 제품이다.

편백아트의 벽지는 수령이 100년 이상된 편백나무를 박피해 그늘에서 5개월 동안 건조시킨 후 가공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데, 원목 그대로를 원자재로 제작하기 때문에 편백나무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를 집안에서 마치 숲속에 와있는 것처럼 그대로 느낄수 있으며, 실내의 공기 정화 및 살충·살균 작용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벽지를 부착하는 것만으로도 콘크리트 구조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차단할수 있어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있는 장소의 인테리어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일반 시트형 제품의 규격은 A형 90×400/600/1,200㎜이고, 코르크 소재의 쿠션이 접착된 고급형은 3㎜×85㎜×800㎜로 구성돼있다. 편백아트의 천연 벽지 제품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317-7888)로 할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