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안아주기(트리허그) 행사에서 신원섭 산림청장과 참가자들이 나무를 안고 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달 21일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열린 1분 이상 나무 안아주기(트리허그, Tree Hug) 세계 최대 기네스북 기록에 1,226명이 도전했다고 밝혔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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