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페 제재목

영림목재(대표 이경호)가 브라질산 이페 데크재를 수입해 공급한다. 영림목재가 공급하는 이페는 나뭇결이 곱고, 마모에 대한 저항성 또한 강해 가공이 힘들지만 가공후에는 깨끗하고 고운 재면을 얻을수 있다.

이페는 브라질에서 높은 강도와 내구성을 필요로 하는 곳에 주로 이용된다. 특히, 도관중에 노란 라파코르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 성분이 염해, 병해충, 부후균과 흰개미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 방부처리 없이도 30년 이상의 내구성을 가지며, 물속·바닷물 속에서도 방부처리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영림목재가 이번에 수입한 이페는 건조 제재목 상태로 25×100×1,800~3,600㎜로 수입해 다양한 사이즈 및 가공 형태에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32-811-9051)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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