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 패널 산업 연맹(WPIF, Wood Panel Industries Federation)은 지난 한해 동안 영국의 목재 패널 시장은 국가 전반적인 경기 회복의 기대감속에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그와는 대조적으로 아일랜드의 목재 패널 시장은 2013년과 비교했을때 다소 침체된 분위기를 나타냈다고 자체 연구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2014년 영국의 파티클보드 소비는 260만9천㎥을 기록하면서 2013년과 2014년 사이에 약 11% 가량 증가했다.
이는 2011년의 268만㎥에서 2012년 203만㎥로 급격하게 하락했던 파티클보드 소비량을 어느정도 만회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와 같은 영국의 경기 회복세라면 앞으로의 파티클보드 소비량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다. 

출처: euwid-wood-produc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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