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중앙 통계국은 지난 9일 자체적으로 조사한 통계자료를 통해 2014년 하반기 라트비아산 단판용 목재제품의 가격이 상반기와 비교했을때 약 13% 가량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평균 가격은 86.56유로/㎥ 선이다.
단판용 목재 제품의 판매는 내수시장과 수출시장 모든면에서 활기를 띄었으며, 특히 건설 부문과 가구 시장에서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자작나무 제재목의 평균 가격은 2014년 한해동안 4% 가량 상승했으며 블랙 시더 제재목은 같은 기간동안 7% 가량 상승했다.
이로인해 라트비아의 목재산업은 지난 한해동안 1천6백만 유로를 벌어들였고 총 수익은 2억7천만 유로를 기록했다.

출처: hdfestfor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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