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의 서원목재(대표 김광옥)가 인도네시아산 파인 집성목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인도네시아 파인은 은은한 노란빛이 감도는 표면과 연한 나뭇결의 무늬가 돋보이는 목재로 밝은 색상 때문에 주로 일본에서 인테리어 자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제품의 규격은 30/38T×300×3,600㎜로 공급되고 있으며, 인테리어 용도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18T×910×2,300㎜ 규격 제품이 곧 추가될 예정이다.
서원목재 김장우 실장은 “이번 인도네시아 파인 집성재는 수종의 자연스러운 색상과 표면의 가공 상태에서 기존 시장에서 유통되는 다른 집성재들과 차별성을 갖는 제품”이라며 “취급하는 품목을 지속적으로 다변화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원목재는 인도네시아 파인 제품 외에 멀바우·켐파스·메란티바뚜 등과 같이 다양한 남양재 집성판 및 UV 후로링 제품을 함께 공급하고 있다. 서원목재의 제품과 관련된 문의는 전화(032-888-9000)로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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