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프레이저社는 2015년 1분기 10억 캐나다달러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실질적으로 캐나다 달러화의 약세로 인해 다소 반감된 실적이며 또한 다소 좋지 않았던 캐나다와 미국의 기상 조건의 영향이 그대로 반영돼 판매실적도 감소했다고 웨스트프레이저社의 소식통은 전했다.
한편, 캐나다 건설산업의 불안정한 전망으로 인해 합판, LVL 및 MDF를 포함한 패널 분야도 마찬가지로 영업이익과 출하량 모두 감소하면서 소강상태에 머물렀다.
아울러 제품의 가격도 점점 하락하고 있다.

출처: 포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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