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은 ‘올바른 목재제품의 정착’을 위한 연중 캠페인을 5월 4일 신문부터 매주 시작하고 있다. 최근 불량한 목재제품이 아무런 통제없이 유통되고 있는 것을 그대로 묵과할수 없기에 신뢰받는 목재시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캠페인을 시작했다.
앞으로 한국목재신문은 불량한 목재제품의 유통으로 인한 업계의 피해를 막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제대로된 목재 알리기 운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목재신문은 ‘올바른 목재제품 정착’을 위한 연중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총 11개 협단체로부터 적극적인 응원을 받고 있으며, 캠페인 포스터를 협단체 및 회사들에게 배포하는 동시에 지면을 통해 캠페인을 응원하는 독자분들의 지지 응원을 받을 예정이다.

#1. 산림청 목재산업과 박종열 주무관
: 목재 산업체들이 스스로 시정해야 할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한국목재신문이 적극적으로 나서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제 회사들도 양심적인 제품들을 생산했으면 좋겠습니다.

#2.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이경호 회장
: 캠페인을 시작한 것을 매우 바람직하게 생각합니다. 목재 생산회사들이 질서 확립을 위해서라도 양심을 잘 지켜줬으면 합니다. 또한 목재는 시간이 지나면 건조가 되면서 치수가 줄어들기도 하는데, 소비자들에게 목재 특성에 대한 홍보나 교육도 동시에 진행하는 것도 중요할것 같습니다.

#3. 대한목재협회 강원선 회장
: 저가의 제품이 너무 난립돼 있는 상황에서 정상 제품들로 정상 가격을 받는 시장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제살 깍아먹기식 경쟁은 결국 우리 산업 전체를 구렁텅이로 빠지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캠페인을 응원하는 분들은 한국목재신문 페이스북(facebook.com/woodkorea)에 응원 댓글을 달거나, 카카오톡 친구 등록(ID: smilewood)으로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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