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줌 2015에 참가한 포레스코

포레스코(대표 정연원)가 국내 보드업계 최초로 유럽 최대 규모의 가구산업 박람회인 ‘인터줌 2015(Interzum 2015)’에 참가해 컬러·NAF·방염 MDF 제품군을 소개하면서 유럽 및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독일 쾰른에서 2년 간격으로 개최되는 인터줌 전시회는 유럽의 국가들과 미국, 중국, 아프리카 등을 포함한 전세계의 업체들이 참여하는 가구산업 박람회로 잘 알려져 있다. 올해 박람회에는 57개 국가의 1,561개 업체가 전시에 참가했으며, 박람회가 열린 4일동안 약 5만7천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포레스코의 부스를 찾은 해외 방문객들

포레스코는 컬러보드 제품군인 ‘FO-RESCOLOR’와 친환경 NAF 제품인 ‘FORESPURE’를 박람회 현장에서 선보여 방문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 특히, 포레스코의 독자적인 제조 기술력이 집약된 컬러보드의 친환를 반영한 컬러와 두께 구성에 대해 수많은 해외 업체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현장에 참여한 포레스코의 관계자는 “1천5백여명 이상의 업체 관계자들이 부스를 찾았고 유럽 뿐만 아니라 특히 자재업계의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동, 남미 지역의 업체들이 제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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