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 통계청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독일의 합판 수입량은 점점 감소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점점 강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1분기 독일의 합판 수입량은 지난해 1분기의 합판 수입량보다 14만6천㎥ 가량 감소했다.
지난해와 올해 통틀어 독일의 합판 수입이 증가했던 달은 지난해 12월 한번으로 11월대비 1% 가량 증가했다.
업계의 전문가들은 “독일의 합판 수입량은 중국과 러시아에서의 합판 공급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이후의 추이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한동안은 이러한 수입 감소세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euwid-wood-produc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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