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오스트리아 목재 산업의 총생산액은 2013년보다 5.2% 감소한 70억8천만유로(80억 US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오스트리아 목재산업의 수출비율은 1.5% 감소한 68%대에 이르었으며, 총수출액은 47억8천만유로를 기록했다.
총생산량의 74%는 독일, 이탈리아 등의 EU 가맹국가로 수출됐다.
이러한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오스트리아 목재업계의 전문가들은 “주요 수출국가에서의 수요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앞으로의 전망은 낙관적”이라며 “오스트리아의 목재 생산업체들은 여러가지 대응방안을 통해 수출 시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여러가지 변수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글로벌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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