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목재 전문지에 따르면 아프리카 원목의 가격은 크게 변동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원목의 가격은 올해 3분기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전하며 시장 수요의 선두주자는 역시 중국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전문지에서는 서부 아프리카의 제재소들은 적정한 가격으로 제품을 팔수 있는 소비자들을 찾고 있으며 그중 오칸(Okan) 이라는 수종은 고객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펠레(Sapele)와 시포(Sipo)의 가격은 여전히 적정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가격 변동폭도 크지 않다고 전해졌다.
이 2개 수종들은 유럽연합과 중국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 2개 수종을 수입하기 위해 많은 거래자들이 아프리카 회사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반적으로 콩고 제재소들의 상황은 좋지 않으며 가봉(Gabon)의 경우 아시아 시장에 대한 판매 저조로 인해 아시아행 판매를 줄이고 있다.
 

출처: globalwood.org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