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은 목재 플로어링에 대한 수입이 전년대비 4.9% 증가돼 약 2,900만㎥이 수입됐다고 조사됐다. 이중 중국에서의 수입량이 가장 많았으며 중국으로부터 1,800만㎥이 수입됐다. 중국은 유럽연합의 전체 플로어링 수입에서 63%를 차지하고 있다.
유럽연합은 2009년 자국 시장의 성장이 부흥을 이뤘을때만 해도 5,200만㎥을 수입하기도 했었다.
유럽의 수입자들은 다른 나라보다 중국으로부터 수입을 안정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었다. 지난해 유럽연합이 브라질로부터 수입하는 플로어링의 양은 소폭 감소하고 있으며 그외에도 인도네시아, 태국, 코트디부아르에서 수입량 역시 점점 감소하고 있다.
반면에 말레이시아산 후로링 수입은 다시 증가하고 있다. 수입량은 130만㎥으로 점점 양을 늘려가고 있으며 생산시설과 인력 급증으로 인해 유럽연합의 목재 수입자들이 말레이시아를 주목하고 있다.
 

출처: globalwoo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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