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레스 우드 스크류

목조주택을 잘 지었는데 연결 부자재를 단순한 철못을 사용하면 어떤 결과가 생기게 될까? 아마도 시간이 흐르면 철못에 녹이 생기거나 연결과 체결의 기능을 다하지 못할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어떤 못을 쓰느냐 하는 것은 목조주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체크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스텐레스 못을 전문으로 제조하고 있는 회사가 있다. 이곳은 바로 두남금속(대표 이해춘). 두남금속은 경기도 김포의 자가 공장에서 다양한 형태의 스텐레스 못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못의 몸이 꼬여진 트위스트 못, 망치 못, 자동 타카못까지 그 종류만해도 수십가지에 이른다. 물론 그 재료는 스텐레스 강선으로 만들어졌다.
모든 목조건축물에는 연결 부자재가 사용되기 마련이다. 데크나 사이딩을 시공할때는 연결못을 어떤것을 쓸지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쉽게 부식되는 철못을 쓰기 보다는 스텐레스 못으로 시공하면 인장강도(버티는 힘)가 더 우수해져 튼튼한 주택으로써 주택의 수명을 보장할 수 있다.
특히 목재의 장점이 알려지면서 옥외용 시설물에도 목재가 많이 사용되는데, 목재를 강하게 결속시키면서도 목재에 하자를 일으키지 않는 스텐레스 못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두남금속 이해춘 대표는 “스텐레스 못은 수명이 영구적이며 시설물을 안전하고 튼튼하게 유지시켜 주는 만큼, 스텐레스 못의 장점을 많이 알아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두남금속은 ▲드라이버로 체결하는 스텐레스 우드 스크류 ▲스텐레스 스틱 자동 타카못을 생산한다. 자동 타카못은 코일(동그랗게 말려진 형태)과 스틱(25개씩 한묶음)으로 출시돼 있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전화(031-985-3003)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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