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에 위치한 아름종합목재(대표 송기현)는 창업한지 14년된 회사로 테이블재, 가구재, 인테리어재, 내장재, 계단재 등 다양한 원목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로 미국, 아프리카, 유럽 등지에서 ▲월넛 ▲오크 ▲부빙가 ▲아프로모시아 ▲샤벨 ▲티크 등 여러 수종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모두 집성한 제품이 아닌 원목 그대로의 솔리드 형태의 제품들만 취급하고 있다.
이는 창업이전부터 목재회사에 오랜 기간 근무했던 송기현 대표가 본인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목재의 질감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제품은 솔리드라고 판단해 지금까지 꾸준하게 고집하고 있는 부분이다.
특히, 아프리카산 목재의 경우 무늬가 붉고 어두운 톤이 많고 화려하면서도 강도가 좋아 다양한 곳에 활용되며, 목재의 미려함을 잘 살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아름종합목재의 송기현 대표는 “다른 업체와의 차별화를 위해 큰 사이즈의 테이블 상판제품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며 “아름종합목재는 약 1년간의 자연 건조기간과 이후 인공건조 과정을 거친 제품들만 공급하기 때문에 품질 면에서는 최상급을 자부한다”고 말했다.
아름종합목재의 다양한 제품에 대한 문의는 전화(032-584-3591)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