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가 규모가 큰 가구 제조사를 수직 통합하고, 루마니아에 있는 3만3천 에이커에 해당하는 숲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케아는 이를 인수함으로써 지역에서 가구를 생산할 수 있게 했고 목재 공급이 지속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케아 자원 독립투자 회장은 “루마니아는 이케아 그룹 자체의 산림 작업을 관리하는 최초의 국가가 되고, 이번 인수를 통해서 숲의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를 위한 모범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한 저널리스트에 따르면 “이케아는 2020년까지 목재 사용량을 기존보다 50% 이상 증가시킬 것이고, 약 55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는 목표를 세웠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이케아는 목재에서 사용가능한 수율을 높이고 목재의 심재와 변재를 모두 사용하면서 나무의 색깔이 다르게 보이는 부분까지도 균일하게 밝게 하거나 어두운 가구들을 생산할 예정이다.


출처: woodworkingnetwo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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